일리아스19권1 《일리아스》 19권, 분노는 거두었으나 슬픔은 남았다 《일리아스》19권에서 아킬레우스는 아가멤논을 향한 분노를 거두고 다시 전장으로 나설 준비를 합니다. 두 사람은 마침내 화해하지만, 파트로클로스를 잃은 슬픔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새 무장을 받아 든 아킬레우스가 전장으로 돌아가기까지의 하루를 여섯 장면으로 정리했습니다. 새벽에 도착한 무장, 다시 일어선 아킬레우스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빛을 나누어주던 아침, 테티스는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무장을 들고 배들 곁에 내려왔습니다. 아킬레우스는 파트로클로스를 끌어안고 통곡하고 있었습니다. 테티스는 죽은 이는 신들의 뜻대로 쓰러진 것이니 이제 누워 있도록 두고, 새 무장을 받으라고 말합니다.무장이 굉음을 울리자 뮈르미돈인들은 겁에 질려 똑바로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킬레우스는 더욱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 2026. 9. 20. 이전 1 다음